KBS2TV 사랑의 가족 <사랑하나 행복둘 - 슈퍼맨 아빠의 꿈>
5월 27일에 방영되었던 세 아이를 키우는 남편 김상진(42세, 지체장애2급)씨와 아내 류혜진(38세, 뇌병변장애2급)씨의 다섯 식구의 이야기입니다.
김상진씨는 군복무 시절 뇌출혈로 쓰러졌는데 후송이 늦어지는 바람에 왼쪽에 마비가 왔고 지금까지 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건강이 점점 악화되어 일을 하지 못해 매달 나오는 장애인 연금 20만원의 수입이 전부랍니다.
아내 류혜진씨도 거동이 불편하여 남편 김상진씨가 세 아이를 전담하여 돌봐야 하는 형편으로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아내와 세 어린아이를 돌보는 아버지로서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행복을 지켜나가고자 하는 김상진씨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출처=KBS2TV 사랑의 가족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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