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사랑의 가족 <사랑하나 행복둘 - 힘을 내요 상록씨!>
지난 9월 16일에 방영되었던 김상록 씨 가족 이야기입니다.
강원도 춘천의 13평짜리 영세민 아파트에 살고 있는 김상록 씨는 어린 시절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현재는 한쪽 다리를 절뚝거리고, 연골이 심하게 닳은 상태로 통증이 심합니다.
또한, 오른 쪽 귀는 완전히 청각을 잃었고, 심각한 중이염으로 뇌수막염의 위험을 갖고 있는
지체-청각 중복2급 장애인입니다. 아내 또한 지적3급의 장애인으로 이 둘 사이에서 태어난
세 딸 역시 언어장애와 지적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버거운 삶이지만 가장으로서 희망을 잃지 않고, 강촌역 부근에서 옥수수와 커피를 팔며
하루 몇 만원의 벌이와 기초수급비만으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며 생활하는 것이 힘에 부치기도 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가족의 끈을 놓지 않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상록씨를 (주)자연의벗이 응원합니다.
▲사진출처=KBS2TV 사랑의 가족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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